무려 1년 6개월이나 지난 여행이지만...ㅠㅠ
내 생애 최고의 여행이었기 때문에...(항상 생각나는 몰디브...ㅠㅠ)
사진 고르고, 보정하는데 참 즐거웠다. (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...)
어느 리조트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...
어디든 몰디브면 다 좋다는 생각에...
리조트 전용 풀은 없지만, 수중 환경이 좋다는 바로스 리조트에 다녀왔다.
말로만 들었던 지상낙원 몰디브.
그 명성 그대로 정말 4박 6일 동안 천국에 다녀왔다.


월요일 아침 비행기로 인천 →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.
나리타 공항에서 2시간 정도 대기 후 스리랑칸을 타고 몰디브로 고고씽!
출발할때 한국에선 날씨가 괜찮았는데...
일본에 가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...
도깨비 여행때도 그렇고 남편이랑 일본만 가면 비가 내리니 원;;

스리랑칸을 타고 이동중...
구름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음...
(비행기에서 구름사진은 필수!!!!ㅋㅋㅋㅋㅋㅋ)

기내식 먹고 나서 마셨던 콜라.
콜라 병에는 내가 전공했던 아랍어가 적혀있었다.+_+
어찌나 반갑던지~!!!!!!
아랍어에는 "ㅏ, ㅣ, ㅜ" 모음만 있고 "ㅗ" 모음이 없어서...
캔에는 "쿠카쿨라"라고 씌여져 있다.(맛은 똑같음...ㅎㅎㅎ)



인도를 지날때 즈음의 하늘...
별도, 달도 너무 선명하게 보여서 좋았다.
디카로 찍었는데 좀 흔들려서 보정을 했는데도 이모냥;;ㅠㅠ
비행기에서 보는 노을이 정말 너무너무 멋졌다.

몰디브 말레 공항에 도착!
짐 찾고, 입국 신고서 쓰고 공항을 나와서 길만 건너면~!
이렇게 항구에 각 리조트 마다 배가 기다리고 있다.
우리 리조트 줄로 가서 이름을 대면 짐을 배에 실어주고 리조트까지 데려다 준다.
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너무 흥분해서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다.
제대로 나온 사진이 달랑 이거 하나....ㅋㅋㅋㅋㅋ
정말 기뻤기 때문에...ㅠㅠ
바로스 리조트로 가는 배 안에는 한국인 커플이 우리까지 5커플.
일본인 커플이 1커플 탑승.
도착하자 마자 바로스 직원분이 웰컴 드링크와 리조트 환영 인사를 해주신다.
룸 키도 건네주시고...^^
어서 룸으로 가보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들썩~ㅋㅋㅋ
도착했을 때가 완전 늦은 밤 이어서...
사진도 안 찍고 룸에서 "좋다좋다~!" 하며 뒹굴댔다...ㅎㅎㅎ





시차 적응이 안되서...
몰디브 시간으로 6시도 안되서 기상...ㅋㅋㅋㅋㅋㅋ
남편과 리조트 주변을 돌며 신나게 사진을 찍었다.
(바로스 섬을 다 보는데 2시간이 채 안 걸린다...ㅎㅎㅎ 작고 아담한 섬^^)
모든게 다 신기해서 마구 찍어댔던 기억이...ㅎㅎㅎ
아아... 또 언제 몰디브에 가볼까...ㅠㅠ
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다시 오자고 얘기는 했었지만...
과연 될런지....ㅎㅎㅎㅎㅎ
일단 신혼여행 출발과 도착 첫날에 대한 사진은 여기까지.
다음 포스팅에 본격적으로 몰디브 바로스 사진을 포스팅 할 예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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